인프라에 민간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인프라에 민간투자 대폭 늘려 中 리커창 "철도ㆍ에너지 분야 민간투자 확대" 내년 철도·에너지 등에 참여 유도… 일자리도 늘려 실업률 5% 이하 유지 중국 정부는 내년 경기둔화 가능성에 대비, 철도ㆍ에너지 등 인프라 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적극 유도해 안정적인 성장국면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경기둔화로 실업 문제가 대두될 것에 대비해 적극적인 재정ㆍ세제ㆍ금융 지원책을 동원,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8일 신화통신ㆍ중국신문사 등 중국 통신사들에 따르면 중국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베이징에서 전국발전개혁공작회의를 열어 미국ㆍ유럽연합(EU) 등 해외 주요국의 경기침체에 대응해 국내 투자 부문을 적극 활성화할 필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수출경기 둔화 등의 여파로 내년 중국 성장률은 정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