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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세력

'테마주 주가조작' 증권방송 전문가·기업 임원 등 檢 고발 ▶ 400억 챙긴 테마주 시세조종꾼 등 11명 검찰고발(종합) ▶아파트서 합숙하며 주가조작…증권방송전문가· 기업임원 등 28명 검찰고발 ▶테마주 시세 조작으로 15개월만에 408억 챙긴 친인척 일당주식시장에서 정치인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려 부당이득을 취한 작전꾼들이 또 적발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매수주문금액과 부당이득 규모가 가장 컸던 A씨는 친누나 B씨와 사촌동생 C씨, 친구 D씨를 작전세력에 끌어들였다. 또 D씨의 남편 E씨, C씨의 친구 F씨 등도 끌어들이는 등 조직화했다. 개별 전업투자자가 주가조작을 시도한 지난 1차 테마주 조사와 달리 명백한 작전세력인 셈이다. A씨 일당은 2011년 12월 14일 오전 12시54분쯤 박근혜 테마주의 대표격인 EG(0.. 더보기
증선위, 작전세력 9일 발표…파랗게 질린 정치테마株 안철수? 박근혜 · 문재인도 똥줄 타는 이유 금융위원회 산하기구인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9일 임시 회의를 열어 ‘정치인 테마주’와 관련된 불공정거래 세력에 대한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이에 앞서 7일이나 8일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심의키로 했다.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6일 “당초 금융감독원 테마주 특별조사반의 조사 결과를 별도의 심사 없이 곧바로 검찰에 고발 또는 통보하는 긴급조치권 발동을 검토했지만 정치 테마주의 주가가 최근 급락하는 등 긴급한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2주마다 열리는 정기 증선위보다는 날짜를 다소 앞당겨 사안을 신속히 처리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테마주 주가조작 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