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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갑

삼성판 '전자지갑'...타깃은 애플·구글? 삼성전자가 전자지갑서비스인 '삼성월렛'(SamsungWallet)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휴대폰 4억대, 스마트폰 2억대의 세계 최대 모바일 단말 제조사인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전자지갑서비스에 나서는 것이다.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기간 '삼성 개발자 데이'에서 '삼성월렛' 서비스의 Open API(기반기술)를 공개했다. 삼성월렛 이용자가 자신의 계정에 저장한 쿠폰이나 멤버십 등을 바탕으로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지나갈 때 '푸시 알람' 형태로 쿠폰이 제공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멤버십이나 항공권 등 업데이트 정보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삼성 월렛은 화면에 표시된 바코드를 매장 결제 단말기에서 스캔하.. 더보기
은행 `차세대 전자지갑` 전국 상용화 돌입 은행 `차세대 전자지갑` 전국 상용화 돌입 TF 가동 6월 테스트 2011/06/18 - 스마트폰 '전자지갑'시대 온다(NFC) 2012/03/04 - [IC카드,스마트카드,전자결제]스마트카드 응용서비스 분야 ☞관련기사:모바일 지불결제시장 `삼성 효과`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권역에서 은행 구분 없이 CDㆍATM 사용은 물론 온ㆍ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차세대 은행공용 전자지갑`이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다. 신용카드사와 통신사, 휴대폰 제조사까지 모바일 전자지갑 사업에 뛰어든 가운데, 강력한 ATM망과 고객 계좌를 보유한 은행들이 `전자지갑' 시장 선점을 위해 합종연횡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전자지갑 사업 확장을 위해 적과의 동침에 나선던 이통-카드사 연합체제에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