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넥스 지정자문인으로 11개 증권사 선정
"코넥스 상장 기업, 올해 말까지 50여개 목표”지정자문인, 한국證 등 11개사 선정 중소 벤처 기업의 자금 수혈을 위한 코넥스 시장의 지정자문인 11개사가 선정됐다. 이와 동시에 코넥스시장 상장 기업 유치를 위한 경쟁도 시작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 이규연 상무는 29일 한국거래소 브리핑룸에서 시작된 코넥스 지정자문인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자기자본 1조원 이상인 대형사 중 대신증권(003540),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005940),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선정됐고 자기자본 1조원 미만의 중소형사에서는 교보증권(030610), 키움증권(039490),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001500), IBK투자증권, KB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오는 7월1일 코넥스 시장 출범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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