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유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떼돈 번다던 쿠르드 유전, 최소 1800만달러 순손실 정부가 원유 19억배럴, 21억달러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공사를 수주한다는 전망을 내놓고 시작한 이라크 북부 쿠르드 유전 개발 사업이 상업성 원유 발견도 못하고 최소 1800만달러의 순손실을 입을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지적됐다. 쿠르드 SOC 건설사업은 대부분 백지화됐고 한국석유공사는 SOC 사업비 11억7500만달러(1조3000억원)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무리한 계약을 맺은 것으로 분석됐다. 떼돈 번다던 쿠르드 유전, 최소 1800만달러 순손실 감사 결과, 원유 못 찾아도 SOC사업 1조3000억원 지급 계약 감사원은 한국석유공사 등 3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 분야의 감사를 벌인 결과 매장량 추정부터 무리한 계약변경까지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20일 밝혔다. 석유공사가 2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