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로에 선 유시민..당권? 대권? 모두 포기? 기로에 선 유시민..당권? 대권? 모두 포기? 당내 정파갈등 시선 부담..'당권·대권' 선택지 앞둬 당권이냐 대권이냐. 아니면 모두 포기하느냐? 선택의 기로에 선 유시민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 공동대표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유 대표는 19대 총선 정당득표율 20%를 달성해 통진당의 원내교섭단체 진입을 목표로 비례대표 12번을 자청했지만 목표달성에 실패했다. 이에 유 대표는 자신의 트윗에 "야권연대의 패배다. 저의 부족함도 성찰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깊은 침묵에 들어갔다. 이후 자신이 좋아하는 낚시를 다니는 등 향후 행보를 놓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통진당은 현재 구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새진보통합연대 등 3개 정파가 공동으로 당을 이끌고 가는 과도기적 형태의 지도부를, 단일지도체제로 바꾸기 위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