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타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최고속 슈퍼카, 버가티 누르고 튜타라 등극…서울-부산 1시간도 남아 SSC가 최근 발표한 슈퍼카 `튜타라`가 버가티 베이론을 누르고 세계 최고속 카로 등극했다. 시속 442km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동차로 1시간만에 주파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 최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가 바뀌었다. 셸비슈퍼카(SSC)가 버가티 베이론 슈퍼스포츠(Bugatti Veyron Super Sport)로부터 그 타이틀을 빼앗은 것. SSC가 발표한 ‘튜타라(Tuatara)’는 최고 속도 275mph(1시간 당 275마일 주행), 즉 킬로미터로 환산하면 1시간에 442킬로미터를 주파한다. 물론 도로가 갖춰져 있을 때 가능하다. 이전에 가장 빠른 차였던 버가티 베이론은 268mph, 즉 431km/h의 최고 속도를 갖고 있다. 세계 최고속 슈퍼카의 이름인 튜타라는 마오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