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권리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황예고 신호? "제과·편의점 권리금 급등" 장기 경기침체 속에 유흥주점, 술집 등 점포의 권리금이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제과점 등 불황에 강한 업종의 점포 권리금이 상승해 주목된다.점포거래 전문기업 점포라인(www.jumpoline.com)이 올해 들어 자사DB에 매물로 등록된 점포 3689개를 지난해 같은 기간 등록된 점포 4642개와 비교 분석한 결과 권리금이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제과점인 것으로 집계됐다.제과점 권리금은 지난해 1억7069만원에서 올해 2억4277만원으로 7208만원(42.23%) 올랐다. 제과점은 제품 단가가 비싸지 않고 일정한 수요가 계속 몰린다는 점에서 경기 부침이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하다. 이에 50~60대 퇴직자들이 퇴직 후 개업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이어 편의점 권리금도 지난해 6464만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