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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한국서 세계 최초로 실현될 미래기술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한국서 세계 최초로 실현될 미래기술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이번에 예측된 652개 미래 기술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 수준은 선진국 대비 평균 63.4%로 수준으로 평가됐다. 제2회 과학기술예측조사의 47.1%, 제3회 조사의 52.2%와 비교할 때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분야별로는 정보통신 분야의 격차가 1.6년으로 가장 작고 항공우주 분야는 대부분 10년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 종이처럼 구부리거나 말 수도 있는 투명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세계와 기술격차가 2년 이하인 기술은 40.8%였다. 실현예상 시기로 보면, 우리 국민들은 선진국에 비해 평균 3.2년 늦게 미래 기술을 접할 것으로 분석됐다. 미래기술 중 한국이 세계를 선도해 최초로 실현할 것으로 예측된 기술도 있다. 투명.. 더보기
화면 45% 늘어나는 꿈의 디스플레이 등장 화면 45% 늘어나는 꿈의 디스플레이 등장 '휴대폰 화면을 잡아 당겨 늘려서 태블릿화면으로 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디스플레이 화면을 최고 45%까지 늘려 펼칠 수 있는 꿈의 유기발광디스플레이(OLED)가 미국에서 개발됐다. 씨넷은 29일(현지시간) UCLA 연구팀이 이처럼 손쉽게 접을 수 있고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의 화면을 마음대로 늘려 볼 수 있게 해 주는 꿈의 OLED스크린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 마음대로 늘려 펼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등장 보도는 지난 몇 년 간 펼칠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등장했지만 이처럼 완전히 마음대로 펼쳐서 늘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등장한 것은 최초라고 전했다. UCLA연구원들은 이 꿈의 디스플레이 원형은 아직 완전히 작동하는 스크린은 아니며 청색컬러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