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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한명숙 "철의여인" - 박지원 "준비된 대표" 한명숙 "철의여인" - 박지원 "준비된 대표" ▲ 26일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예상대로 한명숙 후보와 박지원 후보가 양강 체제를 구축하며 무난히 승리, 1.15 전당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26일 민주통합당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예상대로 한명숙-박지원 후보가 양강을 구축하며 본선에 무난히 진출했다. 또 박용진·이강래·이인영·문성근·박영선·이학영·김부겸 후보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인 3표제로 진행된 이날 예비경선에는 762명 선거인단 가운데 729명이 투표에 참가해 95.7%의 투표율을 보였다.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15명의 후보가 겨룬 이날 예비경선은 불꽃 튀는 연설 대결이 불을 뿜었다. 한명숙-박지원 후보는 경륜을, 나머지 후.. 더보기
[정치] "서울시장 나오면 찍겠다" 한명숙(12.4%)·나경원(10.6%) 1·2위 "서울시장 나오면 찍겠다" 한명숙(12.4%)·나경원(10.6%) 1·2위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 시장 불출마 선언한 원희룡 전체 5위, 남성 후보 중 1위 모름·무응답이 절반 넘어… 아직 매우 유동성 큰 상황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25일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다음 서울시장감으로는 민주당 한명숙 전 총리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3~4위도 민주당 추미애·박영선 의원이 각각 차지, 여성 후보 4명이 상위권을 싹쓸이했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가 '모름' 또는 '무응답'이라고 답해 현재 인물 구도하에서는 유동성이 매우 큰 상황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한 전 총리는 12.4%를 얻어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한 전 총리는 2010년 서울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