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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 거래정지 없다"…대기업 특혜 논란 한 숨 돌린 한화, 불성실공시 지정 여부 주목(종합)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화가 상장폐지 위기를 모면했다. 6일부터 예정돼 있던 주권 거래정지 조치도 해제돼 한화 주권은 정상적으로 거래가 계속된다. 다만 배임 혐의 기소 건을 뒤늦게 공시해 벌점 부과가 예고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심사여부에 따라 앞으로 주권거래가 하루 정도 정지될 가능성이 남아있다.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기사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가증권시장규정에 의거’ 한화 주권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6일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재두 유가시장본부 본부장보(상무)는 “한화 주권의 매매거래정지에 따른 투자자의 환금기회 제약과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장폐지 실질심.. 더보기
한화 거래정지, 횡령·배임 혐의 확인 한화, 6일부터 주식 매매 거래 정지 거래소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할 것" CEO의 횡령배임 등으로 한화(000880) 가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거래소는 "횡령·배임사실 공시 등으로 한화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는 6일 부터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화의 총주식 규모는 3일 기준 시가총액 2조9083억원으로 코스피 81위에 이른다. 김승연 한화 회장(사진), 남영선 한화 사장 등은 한화S&C 주식 저가 매각을 통한 업무상 배임으로 899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한화는 공시를 통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서 배임혐의로 기소를 하였으나 위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다"며 "대상자는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더보기
[주식]10월07일 프리턴즈채널 스윙추천주 [주식]10월07일 프리턴즈채널 스윙추천주 추격금지 조정시 분할매수 대우증권 목표가 12,000~13,000원 한화 목표가 34,500~36,000원 하이닉스 23,000~25,0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