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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화일약품 "나노 제품·독자 브랜드 항생제로 위기 뚫는다" 화일약품 "나노 제품·독자 브랜드 항생제로 위기 뚫는다" 수용성CLA 등 건강기능식품 성장 기대…항생제 사업 45%↑ 효자품목 부상 ▲ 화일약품은 국내 원료의약품 1위 업력을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나노에멀전 제품과 세파계 항생제 등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사진은 화일약품 연구소 소속 연구진. 정부의 일괄약가인하와 한미FTA로 제약업계는 총체적인 난국에 빠지면서 살 길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생존 돌파구를 찾으려는 중소형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국내 원료의약품 1위 기업 화일약품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적극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나노에멀전’ 이라는 자체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시장에서 새 영역을 개척하겠다는 것... 더보기
3분기까지 장사 잘한 제약은? 3분기까지 장사 잘한 제약은? 동화·삼아·유나이티드·종근당 선방 올해 3분기까지 장사를 잘 한 제약사는 어디일까? 메디팜스투데이가 국내제약 47개사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경동제약, 고려제약, 근화제약, 대한약품, 동화약품, 명문제약, 삼아제약, 유나이티드, 종근당, 화일약품(가나다순) 등이 실적면에서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실적 부진을 보여 47개사 전체 평균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율은 각각 0.7% 하락했다. 그동안 매출과 실적면에서 부진을 보였던 한미약품은 올해 양호한 성적을 거두며 영업실적과 순이익에서 흑자로 전환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바이오 영역에서 나름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에서 각각 -9.1%, -12/7%를, 셀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