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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이동통신

"반값 휴대폰 현실된다"…IST, 제4이통 신청 "반값 휴대폰 현실된다"…IST, 제4이통 신청 현대그룹 포함 자본금 7천38억원 확정…KMI와 경매로 격돌할 듯 제4 이동통신사 설립을 목표로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이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특히 IST는 무선인터넷을 활용한 무료통화(mVoIP) 등을 적극 활용해 현재 이동통신사의 요금보다 절반가량 싼 요금으로 서비스하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IST 컨소시엄은 주주구성 작업을 마무리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신청인은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양승택 대표다. IST 측은 허가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약 7천38억원규모의 납입자본금을 확정하고 18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허가 신청서와 주파수할당 신청서를 각각 제출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LG, 2011년 사상 최대 ´매출 156조´ 달성 목표 LG, 2011년 사상 최대 ´매출 156조´ 달성 목표 21조 규모 과감한 ´선행투자´ 기반…주력사업 강화 및 신성장동력사업 주력 전자부문 97조3천억, 화학부문 27조3천억, 통신·서비스 부문 31조4천억 달성 계획 LG그룹이 내년에 사상 최대인 156조원의 매출 계획을 발표했다. 28일 LG에 따르면 올해 작년 대비 13% 증가한 141조원의 매출 달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창립이래 최초로 150조원을 넘어선 156조원 규모의 사상최대 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올해 매출 추정치 141조원 대비 두자릿수(11%) 증가한 수치다. 또한 LG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를 통한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를 추진, 역대 최초로 1천억달러를 돌파한 1천73억달러의 도전적인 해외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 더보기
갤럭시S2 LTE 앞세운 삼성 “4G 주도권 잡겠다” 갤럭시S2 LTE 앞세운 삼성 “4G 주도권 잡겠다” 유럽 최대 가전쇼 IFA 공세 채비 여성 모델이 LG전자 시네마 3D 스마트TV에 담긴 비공개 한류콘텐트(K팝)를 선보이고 있다.30억 신흥시장을 노린 저가형 스마트폰, 한류 콘텐트를 내장한 스마트TV…. 다음 달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국제가전전시회(IFA) 2011’에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들이 첨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최근 수년간 아이폰을 앞세운 애플의 공세에 주춤했던 국내 업체들이 IFA를 계기로 본격적인 반전을 꾀하려는 것이다. 행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삼성전자 최지성(60) 부회장과 LG전자 구본준(60) 부회장 등 핵심 최고경영자(CEO)들도 행사장에 대거 집결해 진두지휘한다. 삼성전자의 올해 테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