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 Paper Display 썸네일형 리스트형 LGD, 플라스틱 기반 전자종이 세계 처음 양산 LGD, 플라스틱 기반 전자종이 세계 처음 양산 유리 기반 기존 제품에 비해 얇아지고 가벼워져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플라스틱 기반의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양산에 돌입했다. 유리 기반의 기존 전자종이 제품에 비해 두께는 3분의 1 이상, 무게는 2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또 화면 중앙을 기준으로 대략 40도 내외로 휘어지는 형태의 디자인이 가능해 앞으로 나올 전자책은 실제 종이책을 보는 것과 비슷한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한 전자잉크 기반의 XGA급(1024X768) 해상도의 6인치 전자종이(Electronic Paper Display)를 양산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그동안 여러 업체들이 플라스틱 기반의 전자종이를 실험실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