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액정표시장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세계최대 전자부품硏 만든다 삼성전자, 세계최대 전자부품硏 만든다 경기 화성에 28층 2개동…1만명 근무 부품연구 통합…비메모리 개발에 집중 삼성전자가 경기도 화성에 세계 최대 전자부품연구소를 만든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자설비 연구시설을 한데 모아 부품 분야 연구·개발(R&D)의 시너지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인 시스템LSI(비메모리 반도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화성 반월동에 있는 반도체 사업장에 연구원 1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28층짜리 2개동 규모의 종합부품연구소를 짓는다고 23일 밝혔다. 대지면적 5만909(1만5400평), 연면적 33만2943(10만700평)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 전자부품연구소다. 인텔 등 해외 정보기술(IT)업체들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