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TV용 방열강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LED TV용 방열강판 포스코, 세계 첫 양산 LED TV용 방열강판 포스코, 세계 첫 양산 내달말 국내 가전업체에 공급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LED TV용 방열강판 개발에 성공해 양산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방열수지용액을 강판 표면에 머리카락 50분의1 두께로 정밀하게 코팅해 방열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강판은 LED TV의 내부 패널 소재로 사용되며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해 다음달 말 국내 가전업체에 공급될 예정이다. LED TV는 형광램프를 사용하는 LCD TV와 달리 발열이 심한 LED 램프를 광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열을 전도시키는 특성을 가진 알루미늄 판재를 철강 대체 소재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알루미늄 판재는 철강재에 비해 열전도성은 높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기술 개발을 시작해 1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