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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자동차` 넘본다..현대차그룹 긴장 LG그룹, `자동차` 넘본다..현대차그룹 긴장 전기차 배터리에 자동차 설계·부품, 카쉐어링까지 진출 구본무 회장 지시로 그룹 차원서 추진..현대차 속내 불편 LG 유플러스, 카쉐어링 업체 지분투자 추진 LG그룹이 구본무 회장 지시로 전방위로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자동차와 정보기술(IT)간 융합 추세를 틈탄 것이나 현대자동차그룹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LG가 비록 완성차 제조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전기차 시대가 다가올수록 완성차의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현대차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LG, CNS, LG유플러스), LIG손해보험 등을 통한 LG그룹의 자동차 사업 진출이 전기차 배터리로부터 자동차 설계 및 부품, 카쉐어링.. 더보기
LG, 2011년 사상 최대 ´매출 156조´ 달성 목표 LG, 2011년 사상 최대 ´매출 156조´ 달성 목표 21조 규모 과감한 ´선행투자´ 기반…주력사업 강화 및 신성장동력사업 주력 전자부문 97조3천억, 화학부문 27조3천억, 통신·서비스 부문 31조4천억 달성 계획 LG그룹이 내년에 사상 최대인 156조원의 매출 계획을 발표했다. 28일 LG에 따르면 올해 작년 대비 13% 증가한 141조원의 매출 달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창립이래 최초로 150조원을 넘어선 156조원 규모의 사상최대 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올해 매출 추정치 141조원 대비 두자릿수(11%) 증가한 수치다. 또한 LG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를 통한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를 추진, 역대 최초로 1천억달러를 돌파한 1천73억달러의 도전적인 해외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 더보기
[IT]IT한국, SW홀대로 20년만에 최대위기 IT한국, SW홀대로 20년만에 최대위기 2000억원의 빚을 졌습니다. 사람은 삼성, LG로 다 빠져나갔고요. 그때 정부나 대기업이 소프트웨어(SW)에 관심을 가졌으면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한때 국내 최대 SW 회사였던 티맥스소프트의 전 임원은 구글롤라(구글+모토롤라) 등장으로 SW 산업이 다시 강조되자 울분을 토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 맞짱을 뜬다는 각오로 국산 SW 개발에 매진했으나 계속된 경영 악화로 지금은 법정관리에 놓인 상태다. 특히 핵심이었던 운영체제(OS) 개발 인력(티맥스코어)은 인수ㆍ합병을 통해 삼성에 넘어갔다. 이 임원은 "국가 SW 경쟁력의 핵심은 기업일 텐데 지금 국산 SW 기업 중 매출 1000억원을 넘긴 기업이 10년째 없다"며 "지금 받고 있는 관심도 반짝 관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