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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그룹, `자동차` 넘본다..현대차그룹 긴장 LG그룹, `자동차` 넘본다..현대차그룹 긴장 전기차 배터리에 자동차 설계·부품, 카쉐어링까지 진출 구본무 회장 지시로 그룹 차원서 추진..현대차 속내 불편 LG 유플러스, 카쉐어링 업체 지분투자 추진 LG그룹이 구본무 회장 지시로 전방위로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자동차와 정보기술(IT)간 융합 추세를 틈탄 것이나 현대자동차그룹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LG가 비록 완성차 제조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전기차 시대가 다가올수록 완성차의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현대차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LG, CNS, LG유플러스), LIG손해보험 등을 통한 LG그룹의 자동차 사업 진출이 전기차 배터리로부터 자동차 설계 및 부품, 카쉐어링.. 더보기
‘LGU+의 역습’…LTE로 ‘광랜’ 광풍 재현 LG유플러스가 과거 유선에서 파란을 일으켰던 100Mbps ‘광랜’의 영광을 모바일 ‘LTE(Long Term Evolution)’로 재현한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3일께 LTE 누적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월12일 ‘갤럭시S2 LTE’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72일 만이다. 이는 업계 1위 SK텔레콤이 똑같은 단말로 77일 만에 50만을 돌파한 것보다 닷새 빠른 추이다. 특히 번호이동시장에서 SK텔레콤과 대등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도 놀랍지만, 2G·3G에서 4G로 넘어올 수 있는 자사 가입자 규모가 SK텔레콤의 3분의 1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랄만한 수치다. ■“모바일 초고속인터넷 시대 주도” 이 같은 LG유플러스의 선전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