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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국내 최초 '면진' 데이터센터 만든다 LG CNS, 국내 최초 '면진' 데이터센터 만든다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기공식 개최 LG CNS가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 설립에 면진(免震) 설비 방식을 적용한다. LG CNS와 부산광역시는 13일 부산시 미음지구에서 LG CNS 부산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이하 부산데이터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부산데이터센터는 철저한 내진설비는 물론, 국내 최초로 면진 설비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 면진 설비는 지진의 진동에너지를 흡수하는 댐퍼를 설치해 건물과 지상 사이를 분리시키는 첨단기술이다. 데이터센터 건축에 면진설비를 적용하면, 지진시 건물 자체가 함께 흔들리면서 진동에너지를 흡수해 건물 내 서버 등 장비가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LG CNS는 "이번 면진 설비로 부산데이터센터는.. 더보기
LG그룹, `자동차` 넘본다..현대차그룹 긴장 LG그룹, `자동차` 넘본다..현대차그룹 긴장 전기차 배터리에 자동차 설계·부품, 카쉐어링까지 진출 구본무 회장 지시로 그룹 차원서 추진..현대차 속내 불편 LG 유플러스, 카쉐어링 업체 지분투자 추진 LG그룹이 구본무 회장 지시로 전방위로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자동차와 정보기술(IT)간 융합 추세를 틈탄 것이나 현대자동차그룹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LG가 비록 완성차 제조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전기차 시대가 다가올수록 완성차의 부가가치가 떨어지는 현실을 감안할 때 현대차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LG, CNS, LG유플러스), LIG손해보험 등을 통한 LG그룹의 자동차 사업 진출이 전기차 배터리로부터 자동차 설계 및 부품, 카쉐어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