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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4대강 사업 쫓겨난 농민 영상 삭제했다” “MBC, 4대강 사업 쫓겨난 농민 영상 삭제했다” 파업 뉴스 “PD수첩 한명숙 수사검사들 모두 영전” MBC 광우병 편 제작진을 체포·기소했던 검사와 미네르바 사건 수사 검사, 한명숙사건·정연주 전 KBS 사장 등 모두 법원에서 패소한 사건의 검사들이 문책은커녕 승진에 영전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김재철 MBC 사장이 취임하기 며칠 전 4대강 사업으로 땅을 빼앗기게 된 농민의 안타까움을 담은 데스크영상이 편향됐다는 이유로 불방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MBC 파업에 대한 의견을 묻자 "다른 질문 안돼요"라고 질문을 끊었다. MBC 노조 소속 기자 조합원들은 17일 오후 2편을 유튜브에 올려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MBC 2회에서는 지난 .. 더보기
“정권에 놀아난 MBC…국민에 석고대죄” “정권에 놀아난 MBC…국민에 석고대죄” 노조 오늘(30일) 6시 총파업 “정권 탓하며 비겁했다…퇴로없이 싸울 것” MBC 기자들 뿐 아니라 MBC 노동조합(위원장 정영하·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도 30일 6시부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지난 2010년 김재철 사장이 취임한 직후 부적절한 부사장 임명을 계기로 39일간 치렀던 파업에 이어 MBC 2년 가까이 만에 다시 들어가는 것이다. 특히 이번 파업은 “공영방송 MBC를 정권에 품에 안긴” 김재철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것이라 파업 장기화가 불가피하며 경영진의 고강도 징계가 뒤따를 전망이다. 김재철 사장이 물러날 때까지 벌이는 파업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MBC 노조는 이번 파업을 김재철 사장 체제의 ‘종결투쟁’으로 규정짓고 비장한 결전을 준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