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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8 릴리즈프리뷰 공개…3일부터 예판 윈도8 릴리즈프리뷰 공개…3일부터 예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OS) 마지막 시험판, 윈도8 릴리즈프리뷰(RP)를 공개했다. 회사는 1일 윈도8 RP 공개를 알리며 윈도8 기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달라진 점과 새로 추가된 어도비 플래시 기술을 소개했다. 정식 출시후 기존 윈도 정품 사용자들이 이용 가능한 윈도8 업그레이드 가격 체계와 예약 판매 계획도 설명했다. 또 윈도8 RP를 통해 이전보다 향상된 속도, 유연성, 호환성을 제시하고 키보드와 마우스 대신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할 수도 있는 '메트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언급했다. 이 윈도8 RP는 미국 본사 현지시각 기준으로 5월31일 나온 것이다. 지난 2월29일 공개된 윈도8 컨슈머프리뷰(CP)에 이어 3개월만이다. 이는.. 더보기
MS, 100배 빠른 터치스크린 기술 공개 MS, 100배 빠른 터치스크린 기술 공개 스마트폰을 꺼내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보자. 손가락이 움직인 후 그림이 손가락을 따라오는 식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터치스크린의 느린 응답속도 때문이다. 터치스크린의 느린 반응은 정밀한 작업을 방해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개한 새 터치스크린 기술이라면, 펜으로 종이에 그림을 그리듯 정밀한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S는 터치스크린의 느린 응답속도를 보완한 터치스크린을 선보였다. 손가락이 움직인 후 그림이 나타나는 시간 차이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MS 응용과학 그룹이 공개한 새 터치스크린 기술을 살펴보자. 현재 터치스크린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응답속도는 100ms(10분의 1초) 수준이다. MS는 터치와 입력 사이의 응답속도를 .. 더보기
윈도8, USB 3.0 지원…"더 강력한 태블릿" 윈도8, USB 3.0 지원…"더 강력한 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8이 USB 3.0을 지원한다. 향후 출시될 윈도 기반 PC와 태블릿에 USB 3.0 포트가 본격적으로 채택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MS가 윈도8의 USB 3.0 지원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데니스 플라나간 MS 디바이스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매니지먼트그룹 디렉터는 공식블로그 ‘B8’을 통해 USB 3.0 지원 소식을 알렸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8 태블릿PC 시연 장면. 그는 “윈도8은 USB 3.0 하드웨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정된 사양을 따라야 했다”면서 “또한 여전히 여전히 윈도에서 지원해야 하는 수십억개의 이전규격 USB 기기도 염두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정과 사무실에 .. 더보기
"특허 들통"...윈도8 비장의 손가락 인식기능 "특허 들통"...윈도8 비장의 손가락 인식기능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년에 내놓을 예정인 윈도7 후속 운영체제(OS) 버전인 윈도8 태블릿의 기능이 베일을 벗었다. 씨넷은 1일 최근 미특허청이 지난 주 MS에 인정해 준 특허들이 공개되면서 윈도8 태블릿에서 공개될 다양한 손가락 인식기능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MS는 윈도7에 이어 내년에 나올 윈도8 내용에 대해 지난 6월 D9컨퍼런스에서 밝힌 바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MS는 자사의 차기 운영체제(OS)인 윈도8에 대해 다음달 열리는 빌드컨퍼런스(Build conference)에서 어느 정도 내용을 밝힐 것으로 에상된다. ▲ 내년에 나올 윈도8 시작 메뉴. 이번에 인정받은 특허는 터치스크린상에서 손가락 및 스타일러스 동작인식을 할.. 더보기
“윈도우8 출시 맞춰 아톰 나온다”…인텔, MS에 ‘러브콜’ “윈도우8 출시 맞춰 아톰 나온다”…인텔, MS에 ‘러브콜’ 인텔이 태블릿 PC용으로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프로세서의 코드명은 ‘클로버뷰’다. 클로버뷰에 대한 흥미로운 소식이 나왔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6월28, 빌 커코스 인텔 제품 및 기술 부문 PR 담당자는 “인텔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8 출시 일정과 동시에 아톰 클로버뷰 플랫폼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출시 일정을 밝힌 것에 그치지 않는다. 인텔이 MS에 보내는 강한 ‘러브콜’이나 다름없다. 인텔의 이 같은 발언은 MS가 취하고 있는 차세대 윈도우 운영체제 전략과 무관하지 않다. MS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CES 2011′에서 MS의 차세대 윈도우 운영체제는 인텔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ARM의 So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