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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3개국어 가능 무료 회화 앱 네이버, 13개국어 가능 무료 회화 앱 네이버가 전 세계 13개 국가 2만6천여개 문장을 담은 글로벌 회화 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 NHN(대표 김상헌)은 국가별 회화와 원어민 발음듣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네이버 글로벌회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글로벌회화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주요 언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등 13개 언어별로 2천개 문장씩 모두 2만6천개 회화를 담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최근 외국어 회화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찾는 모바일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외국어 문장을 담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특히 아랍어, 몽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 더보기
"정부가 못하니…"...네이버, 직접 인재 키운다 "정부가 못하니…"...네이버, 직접 인재 키운다 NHN이 턱없이 부족한 국내 SW산업의 실무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섰다. NHN는 25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SW산업의 우수 인력 부족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경쟁력 있는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2013년 개원을 목표로 향후 10년간 1000억 원을 투자, ‘SW 아카데미(가칭)’ 설립을 추진한다. ▲ 우수 SW인력 부족 현상 해결에 적극 나서 ‘SW 아카데미’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 대상자 중 전공과 학력에 관계없이 열정과 스마트함, 성실성 등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NHN이 우수인재의 SW 관련학과 기피 현상이 고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SW 관련학과 출신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