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SD대중화

하드디스크의 몰락(?)’ SSD의 시대 온다 ‘하드디스크의 몰락(?)’ SSD의 시대 온다 초고성능 노트북 시대 온다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가격이 1기가바이트(GB)당 1달러까지 내려오면서 오는 3.4분기를 시작으로 본격 SSD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그동안 반도체 관련 조사업체에서는 SSD의 가격이 1GB당 1달러 수준이 되면 PC 제조사들이 SSD를 본격 채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달 31일 시장조사기관 IHS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이달 노트북용으로 사용되는 주요 SSD 제품의 1GB당 가격이 1달러 수준 아래로 내려왔다. 이달 기준 SSD 제품인 6.35㎝(2.5인치) 128GB SATA(Serial ATA)Ⅱ 제품이 120달러로 1GB당 0.94달러를 기록했다. 256GB 제품은 245달러로 1GB당 0.96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하드디스크의 위기`..SSD 가격폭락에 설 자리 잃어 `하드디스크의 위기`..SSD 가격폭락에 설 자리 잃어 작년말 30만원대 SSD, 두 달새 30% 넘게 하락 가격차 좁혀진 SSD와 HDD..대체시기 빨라질 듯 차세대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일부 제품은 두 달 남짓 만에 10만원가량 떨어졌다. SSD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가격 격차가 크게 좁혀지면서, HDD는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30만원대였던 삼성전자의 128기가바이트(GB) SSD `830 시리즈`의 가격은 현재 21만원대로 30% 이상 떨어졌다. 지난달 초 출시 당시 29만원대였던 인텔의 SSD 120GB `520 시리즈`는 현재 24만원에 살 수 있다. 한 달 사이 20% 가까이 하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