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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에너지, 석유공사와 미국 해상광구 인수 美 멕시코만 해상광구 2억불에···STX에너지 지분 18% 해외유전 개발 통해 석유개발 역량 확대 (오른쪽부터)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이명헌 앵커홀딩스(석유공사 미국법인) 사장, 글린 로버츠 노스스타 사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미국 멕시코만 해상 생산유전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STX에너지가 해외유전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STX에너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노스스타가 보유한 미국 멕시코만의 해상 생산유전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병호 STX에너지 사장, 이명헌 앵커홀딩스 사장, 글린 로버츠 노스스타 사장 등 주요 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멕시코만 생산유전 지분은 한국석유공사의 미국 현지법인인.. 더보기
STX 실탄 1조 이상 추가 확보 부담… 인수전 판도 변화 예고 STX 실탄 1조 이상 추가 확보 부담… 인수전 판도 변화 예고 [하이닉스 입찰 외국인 투자 제한] "외국인에 경영권 뺏길수 없다" 법적·정책적 근거 내세워 방어 자금력 부족한 국내기업이 인수후 재매각 방지도 염두에 STX 내달 본입찰 불참땐 경쟁 불발, 매각 표류 우려… SKT에 특혜 논란 가능성도 정부가 하이닉스반도체 매각에 외국인 참여를 제한하기로 한 것은 산업정책 및 기술 면에서 하이닉스가 국가적으로 핵심 기업인 반면 지분구조가 워낙 취약해 앞으로 외국에 경영권이 넘어갈 가능성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하이닉스 인수에 외국인 투자가 제한을 받으면서 STX는 하이닉스 인수자금을 1조원 이상 더 확보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돼 하이닉스 인수전의 판도변화도 불가피한 형국이다. 하이닉스 지분구조는 외국인 주주.. 더보기
SKT·STX 하이닉스 인수전, 9월9일께 본입찰 SKT·STX 하이닉스 인수전, 9월9일께 본입찰SK텔레콤과 STX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하이닉스 반도체 인수전의 본입찰이 오는 9월9일께 이뤄진다 19일 금융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외환은행 등 하이닉스 채권단은 하이닉스의 인수 예비입찰자인 SK텔레콤과 STX에 본입찰 일정를 잠정적으로 9월9일로 통보했다. SK텔레콤과 STX는 오는 25일부터 6주간 하이닉스에 대한 실사를 거친 뒤 9월9일께 이뤄질 본입찰에 참여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BoA메릴린치와 맥쿼리증권를 하이닉스 인수를 위한 재무 자문사로 선정하고 실사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법무, 회계 자문사로는 각각 법률사무소 김앤장과 회계법인 삼정KPMG이 선정됐다. 한편 STX는 법무법인 율촌을 하이닉스 인수 자문사로 선정하고 실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