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M:World Premier Materials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대 핵심소재개발사업 통해 2019년 매출 40조 달성 4대 소재강국 실현을 위한 `세계일류소재(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이 원천기술 확보에 성공한 데 이어 이제 상용화 직전 단계까지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는 2단계 과제에 착수했다. 1단계 사업이 대규모 투자로 소재 원천기술을 축적하는 대기업이 중심이 됐다면, 2단계부터 주인공은 중견·중소기업이다. 2단계 과제부터는 동반성장 활동이 더욱 강조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코엑스에서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 개발사업인 `WPM 1단계 성과 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2단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WPM 사업은 첨단 제조업에서 핵심 소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지만 국내 소재산업은 취약하다는 반성에서 출발했다. 오는 2019년까지 각각 세계 시장 점유율 30%와 10억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