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분류]헬스케어, U-헬스케어_Update:2012/06/26

헬스케어 개념의 이해 헬스케어(Health Care)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치료/예방/발견하고 사람들의 신체적/ 심리적/사회적 안녕을 도모하기 위해 고안된 활동과 관련된 용어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간호사/사회사업가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사 및 연구하는 기관 등 무수한 조직과 사람들이 포함되는 건강관리체계로 예방의학의 원리에 따라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계획적/계속적인 실천활동이다. 정기적인 건강진단에 의해 병원의 조기발견에 중점을 둔다. 이미 병이 든 사람에게는 악화방지와 회복의 촉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의료진을 촉구하고 노동의 안정이나 생활개선 등을 위해 보건 지도를 한다.

헬스케어 시장 전망 1. 현재 시장 현황   - 제약과 의료기기,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헬스케어 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2009년 기준 약     3조2000억 달러로 IT시장의 2.3배에 달한다.   - IT산업보다 규모가 클 뿐 아니라 고령화 시대를 맞아 더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2. 시장 확대 요인   - 인구 고령화   - 의료비 지출 증가   - 의료기술의 향상   -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자 수요의 증가 3. 향후 발전 가능한 산업 분야   - 제약 산업 : 줄기세포나 유전자 치료제 등을 이용하여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맞춤치료제                        상용화의 가능성   - 의료기기 산업 : 극미세량 생체물질의 검출 / 질병 자동진단 기기 /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수행 가능한 신개념의 복합의료기기   - 의료서비스 산업 : 병원 내 IT 인프라 확충과 SNS 활용 등 진료 장소를 벗어나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4시간 생체신호를 측정해 질환                                  관리를 철저히 하여 문제 발생 시 치료방법을 즉각적으로 제시

U-헬스케어의 긍정적 효과 1. 맞춤형 개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2.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실시간으로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3. 응급상황에서도 원격 응급조치를 통해 1차 조치를 취할 수 있다. 4. 주치의와의 연계를 통해 환자간의 쌍방향 연결을 통한 맞춤형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치료     효율성도 극대화 될 수 있다.  U-헬스케어 산업 전망 1. 국내   -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컴퓨터 등을 이용하여     건강 상태를 진단 받은 뒤, 전문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수준에 불과하다.   - 정부 추진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지난 2009년 의료인과 환자간 원격     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 등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현재 법안 보류 중에 있어     U-헬스케어 사업의 본격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 참고> 국내 현행 의료법 제34조에는 원격진료의 범위로 의료인과 의료인 사이에만 원격진료가           가능한 것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약사법 44조에 의하면 의약품의 원격판매 및 배송도           금지되어 있는 상황   - 의료기기 R&D 등 하드웨어 중심의 지원정책은 원활한 수준   - 건강관리 서비스 중심의 종합적인 육성정책은 아직 미흡한 수준 2. 해외 : 범정부 차원의 지원정책   - 미국은 현재 23개주에서 원격의료를 허용하고 있다.   - 독일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원격 건강관리법을 개정하는 등 이미 원격진료가 자연스러운     의료행위로 시행되고 있는 상황 3. 시장전망   - U-헬스케어 전세계 시장 규모는 2009년 1431억 달러   - 매년 15% 이상 지속 성장 예상   - 2013년 약 2540억 달러 규모의 시장 형성 기대   - 국내 시장은 연평균 12% 이상의 고성장을 통해 2014년 3조원이 넘는 시장규모와 약 4만명의     양질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헬스케어, U-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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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