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지금 내가 받는 복지혜택", 자식에겐 재앙될 수도.. 지금 내가 받는 복지혜택, 자식에겐 재앙될 수도 [기로에 선 국가재정(上)] 복지확대 결국 미래세대 부담…현세대 세부담 확대 불가피 "다음 세대는 현 세대보다 세금을 두 배나 많이 내야 하지만 실질 소득은 40% 감소하게 된다." 보스턴대학 경제학 교수 로렌스 코틀리코프와 경제 칼럼니스트 스코트 번즈의 세대간 불평등에 대한 지적이다. 이들은 공저 '다가올 세대의 거대한 폭풍(The Coming generational storm)'을 통해 현 세대와 미래세대 간 갈등을 처음으로 공론화시켰다. 코틀리코프 교수는 이 책에서 '세대간 회계'를 통해 현재 세대가 미래 세대에 전가하고 있는 부담의 실체를 파악하고 국가재정파탄을 막기 위해 이러한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대간 회계'란 현 세대와 미래세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