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金반지도 현금영수증… 현찰업체 거래 투명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 金반지도 현금영수증… 현찰업체 거래 투명화 [재정부·금융위 업무보고… GDP 20~25%인 지하경제 비중, 5%p 낮추기로] 연매출 3억 이상 사업자도 전자세금 계산서 발급 의무화 선박펀드·SOC채권 등은 세금 혜택 한도 만들어 금융종합과세 회피 막기로 3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의 청와대 업무 보고에서는 정부가 세수(稅收) 확대를 위해 물밑에서 준비해 온 조치가 상당수 공개됐다. 특히 이번에 밝힌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확대와 일부 금융상품에 대한 세금 혜택 한도 신설은 소비자와 사업자, 투자자들에게 당장 영향이 큰 것들이다. 김형돈 재정부 조세정책관은 "국내 지하경제 규모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0~25% 수준"이라며 "새 정부 임기 내에 이를 5% 포인트가량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얼마나 세수가 늘어날지에 대해 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