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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황금주파수' 2.1㎓, 추가확보 나선다 '황금주파수' 2.1㎓, 추가확보 나선다 방통위, ETRI 통해 R&D돌입…日과 협력해 최대 60㎒ 확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무선인터넷 접속 증가로 주파수 추가 확보가 절실한 가운데 정부가 인접국가와의 주파수 표준을 주도적으로 개발해 추가 주파수 확보에 나선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방통위는 상반기 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민간 통신사업자들과 공동으로 '2.1㎓ 주파수의 위성 및 지상 겸용 사용 표준'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접국가인 일본과 2.1㎓ 주파수를 공동 이용 할 수 있는 표준을 확립함과 동시에 주도적인 표준 연구를 통해 주파수 활용도를 높이자는 것이 이번 표준연구의 목적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주파수 영토확장 계획인 '모바일광개토플랜'의 일환으로 현재 일본 정부와 겹.. 더보기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 시행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 시행, 시장 활성화에 도움될까 2012년 01월 24일 16:15:06 /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관련기사 [주간 클라우드 동향] 노란코끼리, 올해 IT업계 주목받을까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로 돈 벌 수 있을까…“AWS에 주목”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 법(가칭)’ 제정 언제쯤? [주간 클라우드 동향] 국가 간, 기업 간 합종연횡 활발 [주간 클라우드 동향] ‘G-클라우드’, 잘 운영될 수 있을까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 트래픽의 공포…4년 후에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NHN, B2B 회사 변신할까 [주간 클라우드 동향] 전격적으로 클라우드 도입한 포스코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더보기
"반값 휴대폰 현실된다"…IST, 제4이통 신청 "반값 휴대폰 현실된다"…IST, 제4이통 신청 현대그룹 포함 자본금 7천38억원 확정…KMI와 경매로 격돌할 듯 제4 이동통신사 설립을 목표로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컨소시엄이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다. 특히 IST는 무선인터넷을 활용한 무료통화(mVoIP) 등을 적극 활용해 현재 이동통신사의 요금보다 절반가량 싼 요금으로 서비스하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IST 컨소시엄은 주주구성 작업을 마무리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신청인은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양승택 대표다. IST 측은 허가신청서를 접수하면서 "약 7천38억원규모의 납입자본금을 확정하고 18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업허가 신청서와 주파수할당 신청서를 각각 제출했다"고 밝혔다.. 더보기
[700㎒ 주인은-상]통신트래픽 폭발에 주파수 '금싸라기' [700㎒ 주인은-상]통신트래픽 폭발에 주파수 '금싸라기' 700㎒ 여유 주파수에 대한 관심 뜨거워져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는 지금 '주파수'에 휩싸여 살고 있다. 손에서 언제나 떠나지 않는 스마트폰의 '3G 인터넷'이나 음성통화는 바로 통신용 주파수를 활용한다. 주말 저녁을 즐겁게 하는 '나는가수다'나 '1박2일' 등의 TV 프로그램도 방송용으로 쓰는 '주파수'를 통해 송출된다. 주파수를 놓고 소리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당장 주파수가 부족해 추가 주파수 발굴을 해야 한다는 다급한 목소리와 모든 국민이 반드시 보장받아야 하는 공익성을 위해 방송용으로 남겨두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뒤섞이고 있다. 아이뉴스24는 주파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지금, 과연 우리의 주파수 현실은 어.. 더보기
방통위, '모바일 광개토 플랜' 등 100대 과제 선정 방송통신위원회가 모바일 광대역 주파수 발굴 등 오는 2013년까지 추진할 10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100대 실천과제 실행계획과 소요재원을 반영한 방송통신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기본계획은 ▲글로벌 ICT 허브 코리아 실현 ▲스마트 생태계 조성 및 신산업 창출 ▲디지털 선진방송 구현 ▲방송통신 이용자 복지 및 정보보호 강화 등 4대 핵심과제의 추진 내용이다. 방통위, '모바일 광개토 플랜' 등 100대 과제 선정 2013년 방통산업 생산 184조 기대 방통위는 기본계획 시행에 따라 오는 2013년 방송통신산업 생산이 184조원으로 증가하고(2010년 153조원) 젊은층이 선호하는 일자리 1만3천개가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 더보기
제4 이통사업자 선정에 '현대그룹' 변수 제4 이통사업자 선정에 '현대그룹' 변수 중기중앙회와 IST컨소시엄 참여 협상 진행 현대그룹이 이동통신 사업 진출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나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제4 이통사업을 위한 'IST컨소시엄' 참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중앙회는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고 함께 제 4이통 사업권 신청을 준비중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고위관계자는 "양 전 장관 측 컨소시엄이 이달 중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중기중앙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의 2대주주를 고려중이다. 중소기업 2천여 곳이 참여하는 SPC(특수목적법인)가 1대주주가 될 전망이다. 현대그룹은 2천억~2천500억원 규모로 지분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지.. 더보기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공격에도 '선방'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공격에도 '선방' 이용량 감소폭 낮아…시장 축소도 경기침체 때문 스마트폰 역풍이 각종 전자기기에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내비게이션만은 유독 선방하고 있어 주목된다. 스마트폰 보급 이후 내비게이션 이용량이 줄어들긴 했지만 다른 전자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폭이 크지 않은 것. 오히려 내비업계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이용량 감소치 '낮은 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7월 '2011년 상반기 제3차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서 스마트폰 이용자들 중 60.3%는 내비게이션 모바일앱을 내려 받았다고 답했다. 이는 전체 애플리케이션 카테고리 중 유틸리티(65.9%)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스마.. 더보기
[제4이동통신 관련주]KMI,제4이통사업 주주구성 보완...제4이통사 신청완료 KMI(Korea Mobile Internet) -KIM, 재무건정성 개선에 심혈, 사업개시후 1조2천억원 외자유치 확정 -통신전문가 방석현 전KISDI원장, 신임대표영입, 승부수 -KMI, 통신비 인하주도, 구산 와이브로기술 해외시장 개척 주력 천명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대기업·중견기업 등을 주주사로 참여시켜 주주구성을 보완하고 세번째 이동통신사업자 신청을 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MI는 26일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MVNO) 6곳을 포함해 현물출자 업체, 재무적투자자(FI) 등을 주주사로 끌어들여 총 630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에는 1·2차 신청 때와 비교해 주주구성이 크게 보강됐다. 대기업·중견기업 등 상대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