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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정부 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적극 나선다, 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 발족 정부 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적극 나선다, 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 발족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우리 국민들의 나트륨 일일섭취량을 20%(소금 2.5g)까지 줄이는 계획을 추진한다. 특히 식약청 연구결과에 나트륨 일일섭취량을 3g으로 낮출 경우 연간 의료비가 3조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나타나 정부는 물론 시민단체와 관련 업계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트륨 줄이기 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1일 서울광장에서 업계와 소비자단체, 의료계, 학계, 언론 등 사회 각 분야가 참여하는 ‘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전방위적인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우리 국민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이 2010년 기준 487.. 더보기
줄기세포연구 예산 1천억, 어디에? 교과부는 배아·역분화줄기세포, 복지부는 성체줄기세포 연구 중심 복지부 예산 3배 증액 … 대부분 실용화 임상연구 지원 정부가 줄기세포연구에 1,000억원을 푼다. 줄기세포산업 강국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돼 내년도 예산안에 올해(601억원)보다 67% 증가한 1,000여억원을 편성한 것이다.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투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지만 방점은 줄기세포‘산업’에 찍혀 있다. 정부는 내년도 줄기세포연구 지원 예산을 발표하면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줄기세포 실용화 기반기술(원천기술)을, 보건복지부는 연구 성과를 실용화할 수 있는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복지부 예산을 올해(149억원)보다 3배 이상(206.3%) 올린 459억원을 편성했다. 반면.. 더보기
'바이오코리아 2011' 28일 코엑스서 개막 '바이오코리아 2011' 28일 코엑스서 개막 올 이슈는 대기업 바이오시밀러 참여 및 줄기세포 상용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컨벤션인 「바이오코리아 2011(BIO KOREA 2011 Conference & Exhibition 2011)」이 오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공동 주최로 해외 30개국, 국내외 500여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컨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및 전시회를 여는 국제행사이다.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국제 기술정보교류, 투자유치 및 육성지원을 통한 국제행사로 컨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및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