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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제20회 다산기술상 - 대상 : 보령제약 중앙연구소 고혈압 신약 국내 1호 '카나브' 수출…제약산업의 '쾌거' 짧은 시간에 혈압 낮춰…음식물 종류 구분없이 흡수 멕시코업체서 로열티 받아…美·中·유럽과도 수출 협상 제20회 다산기술상 시상식이 8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배 두배시스템 대표(앞줄 왼쪽부터, 중소기업부문 장려상), 김광호 보령제약 대표 · 김지한 보령제약중앙연구소장(대상), 이병석 하이닉스반도체 상무(대기업 부문 기술상) 등 수상자들이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뒷줄 가운데) 등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보령제약(대표 김광호) 중앙연구소가 제 20회 다산기술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령제약은 국내 처음으로 고혈압 치료제인 '카나브'를 자체 개발해 수출에도 성공했다... 더보기
[바이오 신약 테마]정부400억원, 화이자는 1조원 규모 신약발표 임박 정부400억원, 화이자는 1조원 규모 신약발표 임박 정부400억원, 화이자는 1조원 규모 신약개발 추진 다국적 제약기업 화이자는 단독으로 1조원을 R&D 비용으로 쓰고 있다는 것. 정부 예산 400억원은 화이자 투자비 1조원의 4%다.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국내 제약 산업을 지원 한국 바이오산업의 특성 1980년대 초부터 BT 연구기반 구축에 착수, 비록 바이오산업의 후발 주자이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역량을 집중, 불과 10여년의 짧은 기간 동안 세계 10위권 규모로 빠르게 성장함. 특히 BT 분야에서 초고속 분석과 대용량 정보처리 능력 등이 중시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탁월한 IT 기반은 한국의 BT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됨. 여기에다 전통적으로 뛰어난 발효기술 덕분에 유전자 재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