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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약 테마]정부400억원, 화이자는 1조원 규모 신약발표 임박

정부400억원, 화이자는 1조원 규모 신약발표 임박 


 정부400억원, 화이자는 1조원 규모 신약개발 추진

다국적 제약기업 화이자는 단독으로 1조원을 R&D 비용으로 쓰고 있다는 것. 정부 예산 400억원은 화이자 투자비 1조원의 4%다.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국내 제약 산업을 지원
 





한국 바이오산업의 특성<산업기반>
 

1980년대 초부터 BT 연구기반 구축에 착수, 비록 바이오산업의 후발 주자이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역량을 집중, 불과 10여년의 짧은 기간 동안 세계 10위권 규모로 빠르게 성장함.
 특히 BT 분야에서 초고속 분석과 대용량 정보처리 능력 등이 중시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탁월한 IT 기반은 한국의 BT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됨.
여기에다 전통적으로 뛰어난 발효기술 덕분에 유전자 재조합, 세포융합, 단백질공학 기술 등에서 다소 우위에 있고, 동식물과 육·해상 생물 등 생물자원이 풍부함.
한국의 바이오산업은 ‘06년 기준으로 연간 생산액(국내매출+수출 합계) 3조 원 규모의 중견 산업으로 자리 잡음.
세부 분야의 생산액 비중을 살펴보면 바이오식품(43.6%)과 바이오의약품(40.2%)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바이오환경(4.7%), 바이오분석 및 정보/R&D(2.7%), 그리고 바이오공정/장비(2%)가 차지하고 있음.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의하면, 한국 바이오산업은 2000년 9,000억 원(세계시장 점유율 1.7%)에서 연평균 23.5%씩 성장하여 2015년 21.4조 원 규모가 될 것이며, 세계시장 점유율도 6.9%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
브뤼셀 무역관이 벨기에 바이오기업 97 개사를 대상으로 한국과의 협력 수요를 전수 조사한 결과,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이 50여 개(52%)에 달하며, 이들이 희망하는 협력유형의 대부분은 ‘기술교류’로 나타
남. (한국BT의 우수성을 인정). 


정부의 바이오 분야 R&D 투자계획


국 바이오산업의 연구 성과 및 기술력


 
‘94년 ‘05년 ‘16년(목표)
SCIE1) 국제논문 건수 29위 13위 7위
기술력 지수2) 21위 14위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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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기업 화이자는 단독으로 1조원을 R&D 비용으로 쓰고 있다는 것. 정부 예산 400억원은 화이자 투자비 1조원의 4%다.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국내 제약 산업을 지원
국내 혁신형 제약기업들은 현재 제네릭보다 신약 연구개발 비중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신약 개발 비중의 폭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8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공개한 한국제약산업 연구개발백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 혁신형 제약산업 R&D 주력분야가 제네릭보다 신약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제약산업 연구개발백서에 따르면 국내 혁신형 제약기업들은 연구개발 주력분야에서 신약개발에 71.4%, 제네릭 68.6%, 개량신약 54.3%, 생물의약품 34.3% 순으로 집계됐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성장 잠재력은 파머징마켓으로 알려진 신흥제약시장이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BCC Research>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이머징마켓 치료약물 시장은 1460억 달러에 근접했으며, 오는 2015년에는 2140억 달러의 시장으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연평균성장률(CAGR)은 8%에 달한다.
급속한 고령화와 경제력 상승으로 이머징마켓 치료약물 시장이 오는 2015년까지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이머징마켓(특히 파머징마켓) 매출비중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IMS가 상위 15개 글로벌 제약사의 매출구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 기준 총 매출액의 9.4%가 IMS가 분류한 파머징마켓에서 기인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지난해 매출 상위 10개 국내 제약사의 매출액은 5조542억원. 이중 7.2%인 3649억원을 연구개발(R&D)에 썼다
세계 매출 1위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경우 2010년 매출 678억달러(약 74조5800원) 가운데 94억달러(10조3400원)를 R&D에 썼다.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중은 14%내외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표현하기도 민망할 만큼 세계 제약사와 국내 제약사의 격차는 너무도 크다.
국내 한 제약사 개발담당 이사는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국적제약사들은 영업이익률이 20~30%대이기 때문에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다"며 "신약개발에 실패하더라도 신약이 몇 개 개발되면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2015년까지 총 5년간 24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사업단이 산학연 후보물질을 기탁 받아 비임상·초기임상 시험을 수행해주는 것으로 비임상 이전 단계의 물질 30건, 비임상을 완료한 물질 2건 등 총 32건의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해 4건의 기술이전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는 상태.
이에 따라 글로벌 신약 10개 개발을 목표로 총 사업기간 9년에 정부연구비와 민간연구비가 각각 5300억원으로 총 사업비가 1조원 내외로 투입될 예정이다.... 유망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1조원에 달하는 국가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연구개발(R&D) 사업단장을 선정한다.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간 총 1조원 규모(국비 5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 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사업단장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3개 부처는 1개의 사업단을 구성해 공동으로 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관리 중심에서 벗어나 사업성 평가를 통해 투자하는 ‘기업형 사업단’으로 운영, 중복지원 등 그간 지적돼 온 비효율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들 부처 측은 전망했다.
이 사업을 총괄할 사업단장은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 10개 이상 개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독립적 권한은 물론 신약개발 프로젝트 발굴·기획 및 투자에 대한 전권을 갖는다.

 


줄기세포로 난치병 정복한다 (국내 임상시험 승인현황및 FDA의 신약 허가 현황)




 관련종목
 

셀트리온, 젬백스, SK케미칼, 메디포스트, 보령제약, 이수앱지수,녹십자, 메디프론,차바이오앤  종근당, 팜스웰바이오, JW중외제약,한미약품, LG생명과학,코오롱생명과학 종근당,종근당바이오, 동아 제약, 일약약품 ,부광약품, 유한양행,크로아젠, 이노셀, 엔케이바이오등등 
 
 


바이오시밀머
셀트리온: 관절염치료체 유럽임상1상, 3상완료
인포피아: 삼성전자등과 전략적제휴(삼성메디슨)
삼성SDS:상장회사 크레듀대주주.바이오인포메틱스진출.테라젠과제휴
LG생명과학: 항생제 신약 팩티브로,서방혈인성장홀르몬 미국허가및 출시.간질환 치료제 'LB84451'은 임상 2상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길리아드社(Gilead Sciences) 와 초기 기술 로열티로 2억 달러를
                    받았으며, 상업화 이후에도 일정비율의 판매 로열티도 챙기게 됨.
한화케미칼: 항체바이오시밀러 엔브렐바이오시밀러 자체개발 
코오롱생명과학:퇴행성관절염 치료제
SK케미칼: 국산항암 개량신약 'SID530'이 미국 임승승인으로 미국 시장진출에 기대
유비케어:U-Healthcare,SK그룹
일진전기: 프로소닉으로부터 바이오메드시스템인수 
차바이오앤: 세계 최초로 인간배아줄기세포주를 이용한 혈소판 분화 유도 및 생산에 성공.
                 '10.11.24: 배아줄기세포 유래 RPE 치료제 미국 FDA 임상 허가. 천식치료제 
메디포스트:재대혈 줄기세포 보관및 공급,관절염치료제, 알츠하이머와 뇌졸중신약개발하여 이미 글로벌
                 제약사들과 판매 전 라이선스 계약추진중
메디프론: 자회사 디지털바이오텍(지분94%)이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인 로슈에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술수출
이수앱지수: 국내및 세계최초로 바이오시밀러 클로티냅(혈관학장)개발과 항체신약개발 활발하게 진행중
팜스웰바이오: 자회사 팜스젠(주) 염증치료제 개량신약 원료개발성공 
젬백스: 유방 난소암 백심 임상2상 승인


"콜럼버스 프로젝트"
국내 제약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약사들이 해외, 그 중에서도 미국 시장 진출 선봉에 나섰다. 지난해 기준 국내 상위 10대 제약사 중 8개 제약사가 정부가 추진하는 북미시장 진출 전략인 ‘콜럼버스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선정된 것. ‘콜럼버스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가 국내 보건의료(HT, Health Technology)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특화전략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프로젝트에 참여할 제약사 21개사를 비롯해 의료기기업체, 화장품업체 등 총 41개 업체를 선정하고 22일 출범식을 가졌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프로젝트 참여 21개 제약사 중 8개 제약사가 국내 상위 10대 제약사에 속해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미 미국시장에 진출한 기업과 시장 진출 가능성, 경쟁력 등을 평가해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
상위 10대 제약사 중 ‘콜럼버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제약사는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JW중외제약, 종근당, 보령제약 등 8개사다. 실제 이들 8개 제약사 중 과반수가 현재 미국에서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어 프로젝트로 인해 미국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보건산업기술과 관계자는 “프로젝트 참여 업체 선정에 있어 현재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거나 임상시험 신청 업체는 기 진출 회사로 보고 선정했으며 향후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고려한 결과 큰 업체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 ‘콜럼버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전 세계 보건의료 시장 중 북미시장이 가장 크고 인허가가 가장 까다로워 일단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 다른 나라 진출이 쉬워지는 장점이 있다”며 “국내 보건의료 시장 포화도 하나의 이유지만 고령화로 인해 보건의료 시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신성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보건의료 시장은 약 1000조 규모로, 미국이 40%를 점유하고 있다. 국내 보건의료 시장은 크게 제약과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로 구분되며 약 21.7조 규모다.

제약
보령제약: 고혈압약 카나브. 자회사인 "보령아이맘셀뱅크"에서 재대혈치료 프로그램
              임상을 내년 1월까지 최초로 시도. -출산과 동시에 탯줄 내 혈액을 15년 동안 보관하는 국내 유일 회사.
              신약 파마살탄 최종 허가여부결정
종근당: 항암제 캄토벨
녹십자:신바로등 6개의 천연신약이 개발, 다수의 물질이 임상실험중
SK케미칼: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
유한양행: 소화성궤양치료제 레바넥스
동아제약:위염치료제 스티렌과 모티리톤정
일양약품; 위궤양치료제 놀텍
부광약품: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
JW중외제약: 발기부전 식양청 허가완료,표적항암제 'CWP231A'는 국내 최초로 혁신신약 분야에서 FDA 임상 승인을 획득,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가장 부합한다는 평가
한미약품:블록버스터 고혈압 치료제인 아모잘탄을 보유

암치료제의 일본 진출 사례
 

크로아젠:일본에 항암 면역세포치료제로 진출함.
           - 일본에서 널리 행해지는 활성화 림프구 요법 대신 미국에서 시작된 수지상 세포치료법을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를 일본에 선보일 예정.
이노셀: 암치료제로 이뮨셀-엘씨 (Immune Cell LC)를 2007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 허가를 받아
           상용화에 성공함.
엔케이바이오: 2007년 8월 식약청에서 악성림프종암 치료제인 'NKM'을 허가받아 시판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