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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32억 체납하고 총선후보 등록한 뻔뻔한 40대男 32억 체납하고 총선후보 등록한 뻔뻔한 40대男 총선 후보 등록 첫날 630명 분석해보니 평균재산 14억…10명중 1명 체납 4ㆍ11 총선 키워드는 `복지`다. 여야 모두 교육, 보육, 의료 등에서 무지갯빛 복지공약을 쏟아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향후 5년을 목표로 내건 복지공약 규모만 240조원에 달한다. 복지정책의 기본은 세원이다. 그렇다면 19대 국회 등원 이후 복지 공약 `메인 플레이어`가 될 예비 의원들의 납세 실적은 어떨까. 매일경제신문이 총선 후보 등록 첫 날인 2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예비후보 630명의 세금 납부 내용을 분석했다. 예비후보들은 23일까지 등록을 완료한 후 2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날 등록한 예비후보 1인당 평균 재산(정몽준 의원 제외)은 13억84.. 더보기
[사회]"지금 내가 받는 복지혜택", 자식에겐 재앙될 수도.. 지금 내가 받는 복지혜택, 자식에겐 재앙될 수도 [기로에 선 국가재정(上)] 복지확대 결국 미래세대 부담…현세대 세부담 확대 불가피 "다음 세대는 현 세대보다 세금을 두 배나 많이 내야 하지만 실질 소득은 40% 감소하게 된다." 보스턴대학 경제학 교수 로렌스 코틀리코프와 경제 칼럼니스트 스코트 번즈의 세대간 불평등에 대한 지적이다. 이들은 공저 '다가올 세대의 거대한 폭풍(The Coming generational storm)'을 통해 현 세대와 미래세대 간 갈등을 처음으로 공론화시켰다. 코틀리코프 교수는 이 책에서 '세대간 회계'를 통해 현재 세대가 미래 세대에 전가하고 있는 부담의 실체를 파악하고 국가재정파탄을 막기 위해 이러한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대간 회계'란 현 세대와 미래세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