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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론튬

日요코하마서 스트론튬 검출..원전서 250㎞(종합)세슘보다 더 치명적’ 도쿄 주택가 통학로엔 시간당 2.7μ㏜ '핫스팟' 발견 ,세슘보다 더 치명적’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방사성 물질을 대량 방출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멀리 떨어진 수도권에서 세슘보다 위험한 물질인 스트론튬이 검출되는가 하면 주변보다 방사선량 수치가 높은 '핫스팟'도 발견돼 시민들의 불안감을 더했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수도권에 속하는 요코하마(橫浜)시 고호쿠(港北)구의 아파트 옥상에 있는 진흙 퇴적물을 민간 검사기관이 분석한 결과, 1㎏당 195 베크렐(㏃)의 스트론튬 90이 검출됐다. 세슘도 6만 베크렐 나왔다. 이 지역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250㎞ 떨어졌다. 서울-대구간 직선거리와 비슷하다. 지금까지 원전에서 80㎞ 떨어진 곳에서 스토론튬이 검출된 적은.. 더보기
일본산 축수산물... 플루토늄ㆍ스트론튬 검사 안 하고 우리 식탁으로 日 축수산물, 플루토늄·스트론튬 검사없이 적합판정 논란 일본의 원전사고로 인해 국내로 수입되는 일본산 축수산물에 대한 방사능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로 수입되는 모든 수입 농축수산물에 대한 방사능검사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플루토늄과 스트론튬 검사는 제외한 채 방사능 적합판정을 내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류근찬 의원(자유선진당)은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현재 일본산 축수산물을 비롯해 태평양산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책임지고 있는 방사능 기기 중 플루토늄과 스트론튬을 검사할 수 있는 기기는 단 1대에 불과하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류 의원은 더 큰 문제는 우리나라에는 플루토늄과 스트론튬에 대한 안전기준치 조차 없어 해당 방사능물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