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티브 하우스 입국…"고엽제, 우리가 증거다" 스티브 하우스 입국…"고엽제, 우리가 증거다" "부산 미군기지에 고엽제가 묻혀있다" 이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주한미군 출신, 스티브하우스 씨가 오늘(24일) 한국에 왔습니다. "진실은 밝혀질거고, 나와 동료들이 그 증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한석 기자가 만났습니다. 휠체어를 탄 긴 수염의 미국인이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5월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전역 미군 스티브 하우스 씨입니다. 고엽제 후유증인 당뇨와 심장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하우스 씨는 고엽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하우스 : 모두가 진실을 알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하우스 씨는 미군기지 헬기장 주변에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한미 공동조사단의 발표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