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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카 열전, 올해부터 ‘진車승부’ 하이브리드카 열전, 올해부터 ‘진車승부’ 유가급등에 친환경車 인식 확산 ▲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 토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 친환경 블루카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산과 고유가 장기화로 하이브리드카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하이브리드카는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해 힘과 연비를 끌어올린 차다. 국토해양부 집계 결과 지난해 하이브리드 등록차량은 3만8482대로 전년(1만9167대)의 두 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쏘나타·K5 하이브리드카가 출시된 효과로 분석된다. 새해 들어서도 하이브리드카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8일 출시된 한국토요타의 뉴 캠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 대비 20% 향상된 ℓ당 23.6㎞의 연비를 자랑한다.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 더보기
현대차 따라 해외 진출한 협력사 430개 … 매출 2배이상 늘어 현대차 따라 해외 진출한 협력사 430개 … 매출 2배이상 늘어 1585社와 동반성장 협약 체결 부품 해외 로드쇼 개최 작년 협력사 수출 8조7000억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윤여철 부회장(왼쪽 세번째)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글로벌지원센터’ 건립 100억 지원 등을 담은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엔진밸브를 생산하는 안전공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세타엔진 및 누엔진 등을 개발하며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크라이슬러에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 기계식 잭을 생산하는 삼기산업은 쏘나타와 싼타페의 잭을 개발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덕분에 2009년 일본 MMC(미쓰비시)상사에 납품하는 데.. 더보기
현대기아차, 10월 미국 판매 6위…"닛산,폭스바겐 미안해 현대기아차, 10월 미국 판매 6위…"닛산,폭스바겐 미안해 현대ㆍ기아차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미국시장에서 총 95만411대를 판매하며 누적 판매 순위 6위를 다시 탈환했다.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1일(현지시간) 10월 한달간 미국 시장 판매대수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10월 들어 9만92대를 판매하면서 다시 6위에 올라섰다. 지난 9월 현대기아차는 8만7660대를 판매해 닛산(9만2964대)에 뒤져 7위로 떨어졌지만, 10월에 닛산이 다소 저조한 실적(8만2346대)을 보인 틈에 추월에 성공했다. ▲ 현대ㆍ기아차가 미국 판매순위 6위에 올랐다 랜드별로 살펴보면, 현대차는 10월에 쏘나타와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5만24.. 더보기
하이브리드 방식, 어디까지 아시나요? 하이브리드 방식, 어디까지 아시나요?전기모터가 엔진 보조역할 아반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만으로 차 구동 가능 쏘나타는 ‘풀 하이브리드’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 힘만으로도 출발할 수 있는 ‘풀 하이브리드’다. 2011/09/10 - [IinFo/자동차] - 플러그인은 뭐고, 연료 전지차는 또 뭐야? 2년 전 나온 현대 아반떼(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와 4개월 전 출시된 쏘나타(K5) 하이브리드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특이하게 액화석유가스(LPG)를 먹고 달리지만,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휘발유를 넣고 달린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들어 있는 전기모터는 엔진을 돕는 역할밖에 못 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전기모터는 혼자 힘으로 차를 움직일 수 있다. 쏘나타는 가속 페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