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채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은행 외화채권 운용 규제 강화해야" "국내은행 외화채권 운용 규제 강화해야" 국내은행 보유 외화채 중 선진국 국공채 비중 0.5%에 불과 "한국물·금융기관물 비중↑..리스크 확산 요인 가능성" 한국은행은 국내 금융기관의 고유동성 해외채 보유 비중이 낮아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국은행은 30일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대외충격이 발생할 때마다 국내은행들의 외화유동성 사정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는 외화차입이 어려울 때 즉시 외화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는 고유동성 외화자산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이 산업 기업 농협 국민 우리 신한 하나 SC제일 씨티 등 9개 은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7월말 기준 국내은행이 보유한 외화채 118억달러 가운데 선진국 국공채 비중은 0.5%에 불과했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