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융캉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내란 치닫나...원자바오-저우융캉 갈등 “양측 병력 베이징 집결 중국 내란 치닫나...원자바오-저우융캉 갈등 “양측 병력 베이징 집결 중화권 글로벌 신문그룹 ‘대기원시보’(大紀元時報)가 중국의 내란 가능성을 보도했다. 대기원시보는 20일 “보시라이 충칭시 서기의 신병처리 문제를 놓고 원자바오 총리와 저우융캉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극심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군권을 쥔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원자바오의 편을 들고 있으며, 저우융캉은 무장경찰부대를 장악한 채 반발하는 국면”이라고 보도했다. 저우융캉은 전 중국 국가주석 장쩌민 측 인사로 분류된다. 중국의 내란 가능성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후진타오-원자바오 파와 장쩌민-저우융캉 파가 서로 상대방 인사들을 체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제공 = ‘대기원시보’(大紀元時報) 보도에 따르면 19일 저녁 중국 정규군이 베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