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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패션머티리얼

[코스피 상장] 5일(목)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신규상장 [코스피 상장] 5일(목)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신규상장 2012/03/10 -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김창호 대표 [PO주 오리엔테이션]2012/03/10 - 휴비스와 닮은듯 다른 코오롱패션머티리얼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오는 5일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주권을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지난 2008년 3월 설립된 합성섬유(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412억원, 당기순이익 185억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코오롱인더스트리로 6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상장할 주식수는 900만주고, 공모주식수는 300만주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1만4500원)의 90~200%(1만3050~2만9000원) 사이에서 호가.. 더보기
휴비스와 닮은듯 다른 코오롱패션머티리얼 휴비스와 닮은듯 다른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같은 유사회사 선정...기준주가 할인율 달리 적용 화섬업계에 '상장의 계절'이 찾아왔다. 지난 2월23일 휴비스가 상장을 완료한 데 이어 코오롱패션머티리얼도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폴리에스터 생산업체인 이들은 공모희망가 산정 과정이 동일하다. 모두 웅진케미칼과 티케이케미칼을 유사회사로 선정, 주가수익비율(PER)과 EV/EBITDA를 산출해 공모희망가밴드를 결정했다. 그러나 유사회사의 기준 주가, 평가가액 할인율 등이 달라 최종 공모희망가액에 차이를 보였다. ◇ 유사회사 '웅진케미칼·티케이케미칼' 같았지만...기준주가 달라 웅진케미칼과 티케이케미칼은 화학섬유 부문이 전체 사업매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합성섬유업체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주관사인 우리투자.. 더보기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김창호 대표 [PO주 오리엔테이션]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김창호 대표 [PO주 오리엔테이션] "아웃도어용 원단에 사용되는 투습방수원단 가공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코오롱그룹의 화학 패션섬유 계열사인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 다음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다. 상장을 앞둔 김창호 대표(사진)는 7일 "원사·원단·염색 등 사업부문을 모두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라며 자신감이 넘쳐났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1950년대 국내 최초로 나일론 원사 생산을 시작한 코오롱그룹의 화섬산업을 기반으로 2008년 코오롱의 원사부문이 물적분할하며 설립됐다. 설립 당시 원단 전문회사인 코오롱하이텍스와 국내 염색가공업체 1위인 한국염공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물론 위기도 있었다. 1980년대 후반 고환율, 중국의 값싼 저가공세에 밀리며 199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