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참관인들 “날인 했는데 왜 없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표 참관인들 “날인 했는데 왜 없나, 충격” 4·11 총선 서울 강남을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함이 다량 훼손되고, 투표참관인들 대부분이 투표함 차량에 동행하지 않은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법원은 17일 민주당의 신청에 따라 강남구 선거관리위원회 투표함과 투표용지 등 증거의 보전 조치에 나선 한편 민주당은 중앙당 차원의 선거무효소송 채비에 들어갔다.시민들은 이번 투표함 훼손 사태를 선관위의 불법선거관리로 규정하고 자발적으로 '4·11 선관위 불법선거 대책위원회'를 결성해 진상규명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직위해제를 촉구했다. [강남을 투표함 훼손 파문] "선관위원이 '집에 가도 좋다' 퇴근 권유"… 민주당, 선거무효소송 채비 ▷강남을 투표함 미봉인 다량 발견 파문= 이번 사태는 지난 11일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