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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

‘헉!’ DVD 3장 분량 데이터가 1초에… ‘헉!’ DVD 3장 분량 데이터가 1초에… 초당 DVD 3장 분량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100Gbps 전송기술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원장 김흥남)은 차세대 대용량 광통신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100Gbps 광 송수신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ETRI 측은 “기존 광전송망의 광섬유를 그대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채널당 10Gbps 기반 광통신 시스템에 적용해 채널당 100Gbps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해 기간망과 인터넷 회선 속도를 쉽게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된 100Gbps 광 송수신 기술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운용하는 미래네트워크 연구 시험망(KOREN)에 적용해 대전-서울-대전간의 510km에 달하는.. 더보기
`2020 IT최강국` 미래비전 세운다 `2020 IT최강국` 미래비전 세운다 오해석 IT특보 중심 4개부처 기획단 출범 산하기관ㆍ업계도 참가… 내년초 전략 발표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IT 관련 부처와 업계, 학계 등이 모여 2020년 글로벌 IT 최강국 도약을 위한 IT미래비전을 수립키로 했다. IT강국이라 자처했던 우리나라가 애플 발 모바일 스마트혁명에 미처 대비하지 못하는 등 IT코리아 위상이 크게 추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빗발치는 가운데 가까운 미래 IT 패러다임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대통령실 오해석 IT특별보좌관을 중심으로 지경부, 방통위, 행안부, 문광부 등 IT관련 4개 부처는 20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IT미래비전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