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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선진화재단

13일 창당, 국민생각의 ‘4·11 총선’ 파괴력은? 13일 창당, 국민생각의 ‘4·11 총선’ 파괴력은? * 현역의원 수혈이 승패 결정...민국당 전철 밞을 것 전망도 박세일 한반도선진화 재단 이사장 [아시아투데이=백대우 기자] 13일 창당하는 국민생각의 4·11 총선에서의 영향력에 대해 정치권이 이해득실 계산에 분주하다. 국민생각은 ‘발전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대통합중도신당’ 노선을 천명하고 있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장기표 녹색사회민주당 대표가 각각 양측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실제 창당을 박 이사장이 주도해왔기 때문에 기본노선은 보수에 가깝다. 따라서 새누리당과 지지기반이 겹친다. 새누리당은 국민생각의 창당 작업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표면적으로는 ‘무시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 국민생각은 이날 창당 작업을 마무리하고 4.. 더보기
"박세일" ‘선진통일당’ 창당 앞두고 정치권 주목 박세일 신당, ‘안철수 영입’ 말하지만… 여야 내분 속 중도개혁 ‘선진통일당’ 창당 앞두고 정치권 주목 ▲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의 한 빌딩에서 대(大)중도신당(가칭 선진통일당) 창당 및 시국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2011 CNBNEWS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가 내분으로 휘청대는 가운데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주도하면서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통합’을 기치로 내건 가칭 ‘선진통일당’의 창당 행보가 빨라지고 있어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직까지는 ‘박세일 신당’이라 불리는 이 대(大)중도신당은 현재로서는 보수 성향에 가깝다. 한나라당 이탈 세력을 흡수하고 보수 진영 인사들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가능성이 커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