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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솔본, 인피니트헬스케어 판다…주관사 선정 착수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인수ㆍ합병(M&A) 시장의 매물로 나왔다. 매각 대상은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최대주주인 솔본 측이 보유한 주식이다. 7일 국내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솔본은 올해 들어 인피니트헬스케어의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IB 업계 관계자는 “솔본이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매각주관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현재 솔본(035610)은 특수관계인 14명을 포함해 총 1196만4287주(49.62%)의 인피니트헬스케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서 솔본은 1106만4764주(45.9%)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매각 작업에 솔본의 보유주식만 포함되는 것인지, 아니면 특수관계인의 지분 전량이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 더보기
日, 1000억弗 기금 조성…해외 M&A 나선다 日, 1000억弗 기금 조성…해외 M&A 나선다 일본 정부가 1000억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엔고(高) 방어와 자국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엔화 강세를 억제해 일본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인수 · 합병(M&A)으로 해외 진출을 독려하겠다는 다목적 포석이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재무상은 24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0억달러+α' 규모의 '엔고(高) 대응기금'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노다 재무상은 "이번 기금 창설은 '엔고 대응 패키지'의 하나"라며 "1년간 한시적으로 설치할 이 기금은 기업의 M&A와 자원 및 에너지 확보 등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1000억달러는 외국환자금특별회계에서 끌어오며,이 자금을 일본국제협력은행(JBIC)과 민간 은행 등을 통.. 더보기
어보브반도체 "합병·중국이 성장 핵심" 입력시간 :2011.05.03 09:30 어보브반도체 "합병·중국이 성장 핵심" 전세계 200여개 납품처 확보..높은 안정성 우수한 국내 MCU업체와 합병 가능성 열어둬 향후 성장 전략의 중심지 `중국`..올해 중국 매출 35% 한국證 "신제품 출시 및 합병 효과로 성장세 지속 전망" 비메모리반도체(MCU) 설계업체 어보브반도체가 이스타칩스와의 합병으로 글로벌 기업이 되기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017년 5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세계 탑(Top)10 업체가 되겠다는 장기 목표도 밝혔다. 최원 어보브반도체 대표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경영비전`을 제시했다. 어보브반도체는 모든 전자제품에 1개 이상 사용되는 필수부품인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를 설계하는 팹리스(Fa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