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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한국, 중국과의 정면대결 점점 힘들어진다는데 한국, 중국과의 정면대결 점점 힘들어진다는데 똑똑한 배 '스마트 십' 기술도 세계 최고 수준 [조선 정유 철강의 재발견] 배, 그 이상을 만든다 : 조선 선박 건조 데이터 모바일 기기로 첨단화 석유 탐사 구조물인 플랜트 투자도 확대 조선 정유 철강을 일컬어 중후장대(重厚長大)산업이라 부른다. 말 그대로 육중한 장치산업이다. 워낙 투자비가 많이 드는데다 상대적으로 영업이익률은 낮아, IT 바이오 같은 각광받는 '경박단소(輕薄短小)'산업에 비해 '올드'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중후장대 산업은 과거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이었을 뿐 아니라, 지금도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과 전후방 연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기술도 나날이 진화, 이젠 그 자체 첨단산업으로 변모하는 상태다. 중후장대 산업에 대한 올바른 '대접'을 위.. 더보기
해상풍력 3대 강국 향해 ‘한발짝’ 성큼 해상풍력 3대 강국 향해 ‘한발짝’ 성큼 서남해 2.5GW 해상풍력 종합추진계획 수립 및 협약 체결 지식경제부는 최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20년까지 세계 3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서남해 2.5GW 해상풍력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발전회사 및 풍력설비개발사들이 참여하는 “해상풍력 추진 협약식”을 체결했다. 오는 2019년말까지 구축 예정인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는 중앙정부 뿐 아니라 지자체, 발전사 및 업계가 참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우선 지속적인 국내시장 창출로 해상풍력 산업기반 구축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한전 및 전력사, 시스템 및 부품기업, 연구소 등 참여기관의 역량을 집결하기 위한 산업경쟁력 강화.. 더보기
10년 먹고살 사업 한다더니…‘황창규의 굴욕’ 1년만에 존폐위기 黃의 굴욕, 국가R&D기획단 ‘10년 먹고살 사업’ 한다더니… 지식경제부 연구개발(R&D) 전략기획단(단장 황창규)이 야심 차게 추진해온 대형 국가미래사업이 예산 미확보로 백지화될 위기에 처했다. 출범 1년 만에 기획단의 존폐를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기획단은 국가의 ‘미래 먹을거리’ 사업으로 6개 미래산업 선도기술개발사업을 선정한 뒤 내년 예산으로 1561억 원을 신청했지만 예산 관련 부처를 거치면서 94.2%가 삭감된 90억 원만 배정받았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태호 의원이 5일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획단은 △디스플레이(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해양플랜트(심해자원 생산용 해양플랜트) △인쇄전자(인쇄전자용 초정밀 연속생산 시스템) △그래핀(다기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