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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10대 핵심소재에 민관 11조 투자 본격화 핵심소재(WPM) 사업 10개사업단 1조 지원 지경부. 중소· 중견기업 참여유도 ‘글로벌 소재 TF’ 구성 애로지원 지식경제부는 ‘세계 4대 소재강국’ 진입을 목표로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PM) 사업에 참여할 기관으로 10개 컨소시움 220개 산·학·연 을 잠정 결정했다. 이 잠정결정은 참가신청한 14개 컨소시움 3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했으며 8월13일까지 심의 조정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지원 50% 이상 유도 지경부는 WPM사업이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기업주도형 사업임을 고려했지만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동등한 수준일 경우 중소기업 참여비중이 높은 컨소시움을 잠정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사업공고시 대기업의 정부 출연금 활용비중.. 더보기
2차전지(충전해 다시 쓰는 배터리) 완제품, 日 따라잡으며 1위 코앞… "이젠 핵심소재 국산화" 2차전지(충전해 다시 쓰는 배터리) 완제품, 日 따라잡으며 1위 코앞… "이젠 핵심소재 국산화" ▲위 사진은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2차전지. 휴대폰 배터리로 환산하면 4000개 용량이다. 아래는 가정용 에너지저장배터리.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으로 일으킨 전기를 모아두는 배터리다. /사진제공=LG화학, 삼성SD 양극재 등 4가지 핵심소재가 전체 원가의 70% 차지, 현재 국산화율 30%밖에 안돼 "핵심소재도 2년내 日 제치겠다" 국내 대기업들 집중투자 붐 '20년 동안 일본이 지켜왔던 2차전지(리튬이온전지)시장 1위가 올해 한국으로 바뀔 것이다.' 일본 IT 전문 시장 전망기관 IIT(정보기술연구소)가 최근 보고서에서 세계 2차전지시장에 불어닥칠 한국 기업의 거센 공습을 경고한 내용이다. IIT는 이 보고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