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ㆍSKT 와이브로 주파수 7년간 재할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 KTㆍSKT 와이브로 주파수 7년간 재할당…내년 모든 철도 와이브로 서비스 LTE와 병행 발전 방향 확정 '무선 랜 중계' 용도 추가…트래픽 분산 관행 허용 회의서 '계륵' 논쟁 일기도 롱텀에볼루션(LTE)에 밀려 고사 위기에 몰렸던 와이브로가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또 수도권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서비스권역이 전국 국철·지하철 구간과 하루 5만대 이상 통행하는 고속도로로 확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KT와 SK텔레콤이 신청한 와이브로 주파수 재할당 건을 심의한 결과 2019년 3월까지 7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주파수를 재할당하기로 의결했다. 또 와이브로를 LTE와 병행 발전시킨다는 정책방향을 확정했다. 와이브로는 LTE와 경쟁하는 이동통신 기술로 한국이 원천기술을 개발, 2006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나 주요 글로벌 통신사들이 4세대 기술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