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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ELS]하이닉스,LG전자,삼성전기 ELS 녹인(Knock-In) 구간 진입 하이닉스 마저 ELS 녹인 구간 진입 주가 폭락에 연고점 50% 밑돌며 녹인 ELS 물량 출회 가능성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ELS(주가연계증권)가 녹인(Knock-In) 구간에 진입했다. 경기 재침체 우려로 멈추지 않는 주가 하락에 설상가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하이닉스는 12% 급락한 1만7200원으로 마감, 지난 4월22일 기록했던 연중 최고점 3만7400원의 절반 아래로 내려갔다. ELS가 통상 기준가격의 50% 하락을 견디게 끔 설계되는 것을 감안하면 ELS에서 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특히 ELS는 50% 하락한 가격대로서 원금손실한계선인 녹인 배리어(Knock-In Barrier)를 건드리게 되면 더 이상의 주식 보유.. 더보기
IT강국 한국, 소프트웨어엔 약한 5가지 이유 IT강국 한국, 소프트웨어엔 약한 5가지 이유 ① 무형자산 가치에 인색… 투자 안했다 ② SW 업계 대기업 중심 하청구조 ③ S급 전문가는 대부분 미국으로 ④ 개발인력, 돈되는 게임에 몰려 ⑤ 미국이 세계표준 사실상 독점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가 삼성전자·LG전자 등 한국 스마트폰 업체들에게 특히 충격적인 것은 한국 업체들이 운영체제(OS)라는 소프트웨어를 거의 전적으로 구글에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한국의 취약한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이번 충격을 초래한 것이다. 실제로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 중에 우리나라 기업은 단 한 곳도 없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인 안철수연구소가 387위에 오른 정도다. 문제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갈수록 TV·스마트폰·자동차·조선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진 제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