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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TE프로젝트 `셀록스` 띄운다 삼성 LTE프로젝트 `셀록스` 띄운다 삼성전자 9월 첫 출시… 4G LTE 스마트폰 전략 삼성전자가 4G(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셀록스(Celoxㆍ개발 프로젝트명)`를 론칭한다. 셀록스는 `가장 빠르다'는 의미의 라틴어로 업계 최고의 속도를 구현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구상이다. 이로써, 삼성은 3G스마트폰의 대표브랜드 `갤럭시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4G폰 브랜드인 셀록스 도입을 본격화하게 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9월 출시하는 LTE 스마트폰의 이름을 셀록스로 결정했다. 삼성전자 소식에 정통한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할 국내 첫 LTE 스마트폰 개발을 완료했으며, 이름은 셀록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 본격화를 계.. 더보기
통신시장 지도 바뀐다…MVNO·LTE·주파수경매 변수 MVNO란?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7월부터 우리나라 통신시장의 지도가 크게 바뀐다. 재판매사업자(MVNO)가 본격화되고 4세대(4G) 통신 서비스인 롱텀에볼루션(LTE)의 상용 서비스가 시작되는데 이어 추가 주파수 할당 경매까지 이어지며 어느때 보다도 통신 3사의 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통신 3사에 따르면 3세대(3G) 서비스 시작과 스마트폰 시대 이후 가장 큰 통신시장의 변화가 7월부터 시작된다. ◆7월 선불, 10월 후불 MVNO 등장=가장 큰 변화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로 형성된 2강 1약의 통신 시장이 MVNO의 등장으로 무한경쟁 시대에 접어든다는 점이다. MVNO 사업자는 기간 이동통신사업자인 SKT와 KT의 망을 빌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