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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콧대 높던 SSD, 대중화 문턱 낮췄다 삼성·인텔 이어 샌디스크도 가격 낮춰 일반 소비자용 SSD 출시 하드디스크(HDD)를 대체할 저장장치로 떠오르고 있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가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고가(高價)'라는 장애물을 뛰어넘어 대중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SD는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기존 하드디스크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가격에 민감한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 많은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인텔 등 주요 업체들이 SSD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SSD의 가격 하락세를 주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SSD470시리즈 3종을 선보인 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 초 SSD510과 320 G3 제품군을 선보인 하반기에 SSD 830 제품군을.. 더보기
반도체,신시장 선점 기회 왔다 반도체,신시장 선점 기회 왔다 SSD(Solid State Drive):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는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하여 데이터 저장하는 장치로 기존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대체한 장치임 - 하드디스크는 기계적인 방식으로 고속 회전시 소음, 발열, 긴 탐색시가, 연속적인 읽기와 쓰기에 시간지연의 단점이 있으나 이를 완변하게 대체한 것이 SSD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차세대 저장장치로 주목받고 있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을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SSD는 낸드플래시를 사용해 자료를 기록하는 차세대 저장장치로, 빠른 처리속도가 특징이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주로 사용된다. 지난해 SSD를 채용한 노트북 비율은 3%에 그쳤으나 최근 급성장세를 보여 20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