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이란?

엘리엇 파동 이론은 5개 상승파동과  3개 하락파동으로  구분 

충격파동인 1,3,5번 파동은 반드시 5개의 소(小)파동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2,4번 파동은 반대방향의 조정파동이므로 3개의 소(小) 파동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상승5파

1파: 추세의 시작을 알리는 파동
2파: 1파의 급작스런 상승에 대한 되돌림의 파동 통상 1파 크기의 38.2% 내지는 61.8%의 조정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100%의 조정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3파 : 가장 강력한 본격상승국면을 보여주는 파동으로서 1파 크기의 1.618배로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상승파동인 1파나 5파보다 절대로 작을 수 없다.

4파 : 상승 3파에 대한 조정파동으로서 3번 파동의 소(小)파동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통상 38.2%의 조정이 많다.

5파 : 상승 장세의 마무리 파동으로, 3파의 고점을 뚫지 못하고 하락하는 미달형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하락3파

A파 : 대단히 빠른 속도의 하락

B파 : 갑작스런 하락추세의 시작에 따른 반발매수세의 등장으로 A파 크기의 38.2% 내지는 61.8%의
        상승조정이 일반적이다.

C파 : 강력한 본격하락국면이 시작되며 A파 크기의 1.618배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엘리어트 파동 1파

1번 파동  새로운 추세의 반전을 의미하는데 파동 진행 중에는 5파로 완성될지
3파에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C파동의 반등쯤으로 인식되기가 쉽고  매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엘리어트 파동 2파

보통 1번 파동을 피보나치 숫자인 38.2%만큼 되돌리거나 61.8% 정도 되돌린다.
100%되돌리거나 그 이상이라면 새로운 상승추세의 형성이 아니라 하락추세의 지속으로 보기 때문에 파동을
잘못 해석한 것임.

엘리어트 파동 3파

3파는 파동 중 가장 강력한 파동일 경우가 많아 거래량이 폭증하고 지수의가파른 상승이 나타나며 충격파 중 가장 짧은 파동이 절대로 될 수 없다
보통 상승 3파는 상승 1파의 길이와 같거나 1.618배 상승하는 것이 보편적이며 특징상 갭이 발생하고 채워지지 않는다.

엘리어트 파동 4파

4파는 파동의 바닥은 1번 파동과 겹치지 않아야 하는 절대법칙이 있으며 3파동을 38.2%만큼 되돌리거나  
3파동의 네 번째 파동의 저점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매도 기회를 노리기보다는 5번 파동을 대비하여 매입을 생각하고 1번 파동의 꼭지점을 하회하는
일이 발생하면 손절매 하는 것이 적극적인 거래 전략일 것이다.


엘리어트 파동 5파

5파는 상승 추세의 마지막 단계로 지표가 과열된 상태이며 미리 주식을 처분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
보통 1번 파동의 길이와 같거나 61.8%만큼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소멸갭이 나타나는 일이 많으며
삼각 쐐기형을 형성 하여 급락을 예고한다.


A 조정 파동

A조정 장세의 시작으로 매도에 치중해야 하며 5번 파동에서와 a파동의 초기에서 매도 타이밍을 놓쳤다면
A파동의 바닥이 완성되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 B파동의 초입에서 단기적인 매입 전략을 구사하여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

B 반등 파동

A파동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하락 추세에 반발하여 나타나는 일시적인 상승 추세로서 5번 파동때 매도시점을 놓친 투자자는 주식을 처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B 파동은 A 파동의 38.2%,61.8%의 크기를 보이므로 파동수준을 예측 할 수 있다.
B파동이 끝나면 이제 C 파동이 찾아오는데 강력하고 빠른 하락세가 이어지므로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좋다.

C 조정 파동

C파동은 반드시 5개의 소(小)파동으로 구성되며 매우 강력한 파동으로 A 파동보다 1.618배 정도 큰 경우가 많다.
이때는 3번 파동때 처럼 갭이 자주 발생할 정도로 강한 파동이므로 모두가 팔자를 외치게 된다.